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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아스터 빅토리아 호스텔에서 빅벤가기

by DY_KIM 2018.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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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Y입니다.

오늘은 아스터 빅토리아 호스텔에서 빅벤(국회의사당)까지 가는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스터에서 빅벤까지 가는 방법은 총 3가지입니다.첫번째 걷기 , 두번째 버스이용 , 세번째 지하철

이렇게 3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저는 여행첫날이라 날씨도 너무 좋고 기분도 좋고해서 아침일찍부터

지도에 표시한 방향으로 느긋하게 걸어갔습니다.

 

 

가는길에 커피한잔 사들고 살살 걸어가니 생각보다 오래걸리지않았어요.

두번째 방법은 아스터 호스텔 근방에 24번버스를 탈수있는 정거장이있습니다.

24번버스를타면 웨스터민스터사원과 국회의사당 방향으로 바로가니 런던의 이쁜 2층버스를타고 가는것도

방법이겠죠? 그리고 세번째로는 빅토리아역에서 가셔도되고 핌리코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가셔도 됩니다.

생각해보니..아스터 빅토리아 호스텔에서 핌리코역이 더 가까웟어요.

공항에서 오이스터카드를 구매했으니 저처럼 걷지말고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해서 가시는편이 조금 더

편하게 갈수있는 방법이겠네요ㅎㅎ


 

강변으로 나와서 국회의사당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템즈강도 보이고 런던아이와 국회의사당이 저앞에 보이는군요ㅋ
제가 여행을 시작한날이 날씨도 좋고 주말이라 강변에 위치한 공원에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가족들이
몇 있었습니다. 사진이 왜이렇게 파란걸까요?..흠 아이폰으로찍었는데 뭔가 보정이된듯하게 찍혔네요ㅎ

 

 

국회의사당 옆 공원이에요 날씨가 상당히 좋아서 사진도찍고 여유롭게 구경하면서 다녓어요.
런던여행 첫날이라 모든게 다 새롭고 멋지게 보여서 들떠있었답니다.

 

 

오 이제 런던아이가 제법 가까워졌습니다.경찰인지 저기 지키시는분들인지는 알수없으나,
아저씨들이 담배를피고있더군요ㅎㅎ저도 옆에서 같이 한대 피워줍니다.ㅎ

 

 

도로가로 나와서 걸어가는데 바로길건너에 웨스터 민스터사원이 보이더군요.

빨간 2층짜리 버스도 보이구요 앞에보이는 저 큰건물 뒤쪽에 세인트 제임스 파크가 있어요.

거긴 다음 포스팅에 올리겠습니다ㅎㅎ


 

이쁘죠? 이사진도 무언가 심하게 보정된듯한 색상이네요..ㅜㅜ

 

 

연주하시는분이 개를 데리고 나왔네요ㅎㅎ
짖지도않고 얌전히 잘 앉아있는게 귀엽네요ㅎㅎ

 

 

다리 건너기전에 찍은 런던아이에요ㅎㅎ 이다리에 엄청나게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이다리는 개인적으로 꼭 가보고싶었어요. 저희 아버지가 젊었을때 이다리에서 찍은 사진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도 같은곳 같은 포즈로 사진한장 찍어왔습니다.ㅎㅎ

 

 

다리를 건너서 빅벤을 봐야 아 런던이구나 하는 생각이 딱 들게되죠ㅎㅎ
다리를 건너서 런던아이쪽으로 가시면 맥도날드가있어요.
마지막사진을 찍은곳에서 빅맥을먹었는데...만원짜리 버거ㅎㅎㅎ
겁나비싸용 파운드...단품으로 콜라랑 먹었답니다ㅜㅜ
이때 파운드 환율이 1600원인가 그랫었던걸로 기억하네요..손을 덜덜 떨며 환전했다는..ㅋ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하겠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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