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탐방

울산 삼산동 맛집추천-울산 장진우식당

by DY_KIM 2019. 1. 12.
반응형

안녕하세요^^
요즘 너무 바빠서 글적을 시간이 정말 없네요ㅜㅜ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들 받으세요.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곳은 울산 삼산동에
위치한장진우 식당입니다.
제목은 맛집추천이라고 되있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들을
더해서 글을 한번 적어보려합니다.

업업시간은 매일11:30~22:00까지이구요.
15:00~17:00는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마지막 오더는 21:00까지받으니까 시간을 잘
맞춰서 가시면 되겠습니다ㅎㅎ


내부인테리어가 참 느낌있게 되있어요.
제가 방문했을땐 식사하시는분들이 많아서
가게안 전체사진은 이불러 찍지 않았습니다.
메뉴판은 까먹고 못찍었구요...(죄송'')


저는 양식이라는 음식 자체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서울에 유명한 스타셰프들의 레스토랑도
식사하러 찾아다니며 먹방투어를 하곤하죠.

장진우식당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같은 그런 아주
고급스러운 곳은 아닙니다ㅎㅎ
좋은 분위기에서 큰 부담없이 식사하실수 있는
일반적인 레스토랑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네요.


착석후 와인까지 총 4가지 오더를했습니다.
날치알을 넣은 새우 로제소스 링귀니-19000원
소고기 라구소스와 치즈를 층층이 쌓은 라자냐-19000원
도토리를 먹고 자란 이베리코 등심 스테이크(미디움)-34000원
하우스와인-8000원

이렇게 네가지를 주문했는데..음식의 이름이 상당히 기네요ㅎㅎ
제목 자체가 어떤 음식인지 설명을 하고있습니다.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하지만 음식의 가격이 좀 있는 편인것 같아요..


파스타 맛있었어요 소스에 날치알이 들어있어서
식감도 재미있고 나쁘지 않았습니다ㅎㅎ


다음으로 이베리코 등심 스테이크가 나왔네요.
미디움으로 주문을 했는데 고기는 아주 잘익어서 나왔습니다.
맛도 나쁘지않았어요. 근데 개인적으로 소스와 가니쉬가
좀 부족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음식이었어요.
34000원으로 그냥 이베리코등심 사서 소금후추 쳐서 구워먹는게
더 만족스러울수도 있었을것 같네요.


뭐 개인 취향이니까요..ㅎㅎ저는 뭔가 부족함을 느꼈지만.
음식을 드시고 만족해 가시는 분들도 있었을테니까요.


파스타에비하면 스테이크는 많이 떨어졌던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음으로 먹음직스럽게 생긴 라자냐가 나왔습니다.
아주 무난한 토마토베이스의 라자냐맛이었어요ㅎㅎ



식사를 다 마친후 기억에 남는 음식은 파스타뿐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음식이 맛이없었다라고 할순없구요..ㅎㅎ
뭐 일단 한번 가보세요ㅎㅎ개인적인 입맛이라는건
존재하니까요!!
아!!정말 지적하고싶은부분이 있었어요 식사하는 동안 계~속.
식당이 오픈형 키친입니다.
홀에서 주방이 다 보이는 구조로 되어있죠..
근데 음식하시는분들 복장이 좀 그랫네요.
홀 직원분들도 자유복장이었지만..
주방안도 다 밖에서 입고다니는거 그대로 앞치마만 걸치고 계시더군요.
보기 안좋았어요. 아주많이..무슨 동네 분식집도 아니고..
솔직히 8할은 그게 해먹은거같네요ㅋㅋ

분식집에서 돈10마넌 가까이 주고 식사하라고하시면
기분이 좋을수 없죠... 뭐 그랫습니다 저는ㅎㅎ
맛은 나쁘지않았고..다시 찾아가서 먹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맛집이라고 하니 가볼정도.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반응형

댓글